기지촌할머니들에게 사랑의 추석 선물을~

십시일반 후원으로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눠요!

올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매년 기지촌할머니들과 함께했던 추석맞이 잔치(문화공연, 식사나눔)를 하지 않고 할머니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십시일반 추석 선물비를 후원해주신다면 상처가 많은 할머니들이 가슴 속 응어리를 풀어내고 웃을 수 있는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사랑의 추석선물 나눔에 동참해 주세요!

○희망모금액: 3,500,000원(70명x50,000원)

○모금기간: 8월 30일 ~ 9월 10일

○후원계좌: 농협 301-0119-5236-81 (사)평택시민재단

*후원금은 소득공제가 됩니다.

○문의: 평택시민재단 031-658-7633

“사랑의 추석선물, 후원 받습니다”

기지촌 할머니들에게 드릴 추석 선물 한 개당 후원금 5만원 필요!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이 추석을 앞두고 평택지역 기지촌 할머니 70여분에게 추석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후원 요청에 나섰다.

평택시민재단은 매년 추석을 앞두고 문화공연과 식사대접, 추석선물 전달을 통해 기지촌할머니들이 외로운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추석맞이 손잡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문화공연과 식사대접은 취소하고, 할머니들에게 지역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추석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추석선물 한 개를 후원하기 위해서는 5만원의 후원금이 필요하다.

평택시민재단은 기지촌 할머니들이 더욱 밝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매년 따뜻한 손잡기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햇살사회복지회와 연대해 기지촌할머니들의 인권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다. 가을에는 ‘기지촌여성인권역사관’ 개관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작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올 해는 경제적,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지촌할머니들의 삶이 더 위태로워지고 외로움이 깊어지고 있어서 지역사회의 관심과 보살핌이 더욱 필요하다.

평택시민재단 이석구 이사는 “많은 분들이 십시일반 후원해주신다면 상처가 많은 할머니들이 가슴 속 응어리를 풀어내고 웃을 수 있는 외롭지 않은 추석 명절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전했다.

사랑의 추석선물 나누기에 동참을 원하는 시민은 평택시민재단(농협 301-0119-5236-81)으로 후원금 5만원과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하면 된다. 후원방법 등은 전화(031-658-763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