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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터가 이사를 갑니다. 이음터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습니다!
-착한 임대인을 만나고 싶습니다-
장애아이를 돌보기 위해 마을 전체가 나서는 공동체를 함께 만들고 싶어 시민단체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발달장애인, 가족들과의 연대감으로 평택시민재단은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를 설립하고 4년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음터 설립과 운영은 평택시민재단의 힘 만으로 된 것이 아니라 돌봄과 우애의 공동체를 소망하는 수많은 시민분들이 십시일반 후원도 해주시고, 자원활동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그 따뜻한 공감이 있어 이음터는 중증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에게 희망을 떠올리는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브레인시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변환경이 변화되고 안정적 운영에 어려움이 생겨 현재의 도일동 공간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이전을 하기로 했습니다. 지금의 공간을 마련할 때 많은분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막상 이전을 하려고 하니 아쉬움은 들지만 더 나은 환경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소소한 행복과 꿈을 만들어 가려 합니다.
평택시민재단은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을 하더라도 이음터 개소 당시 약속했던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시설, 사회적 책임, 투명성과 민주성,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더욱 해나갈 것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고 있어서 언제 이전이 가능할지 우리도 궁금하지만 마음이 선하면 길은 찾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새로운 이음터 공간을 소개해 주시거나 제공해 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기뻐할 것입니다. 장애인복지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있는 건물주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공간이 찾아지기를 기도합니다.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는 평택시민재단의 것이 아니라 우리모두의 공공재입니다. 20여명의 중증발달장애인들의 웃음을 보시면 왜 이음터 같은 장애인훈련시설이 필요한 지 저절로 공감이 될 것입니다.
장애인복지는 결국 인간의 존엄성을 함께 지키고 나누는 일입니다. 아픔도 안으면 따뜻합니다. 마음도 안으면 따뜻합니다. 새로운 공간이 빨리 찾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이음터 장애인훈련생들이 조금 느릴 수는 있지만 함께 행복을 꿈꾸며 내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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