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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로 나눔의 온도 올려...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이전기금 마련에 따뜻한 마음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원장 강은재)은 아이들, 선생님들, 부모님들이 모두 협력하여 아이들에게 협업의 소중함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나눔의 가치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20일 “제1회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아나바다 바자회 ‘소나기(소중한 나눔의 기쁨)’”를 개최했습니다.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은 20일 열린 바자회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의미 있게 환원하기 위해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다가 20여명의 중증발달장애인들이 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가 새 둥지로 이전을 하며 공사비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바자회 수익금 582,000원과 강은재 원장님의 후원금 100,000원을 보태 총 682,000원을 이음터 이전기금으로 기부를 해 주셨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은 30일 오전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에서 강은재 원장님,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이종찬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 특히, 기부금 전달식에는 3살부터 7살까지의 어린이집 원아들이 함께 참여해 “소중한 나눔의 기쁨과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의 희망”을 나누는 마음의 온도가 뜨거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은 평택남부문예회관 주차장 내 위치하고 있으며, 2016년 개원을 시작으로 평택시청 직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직장어린이집으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 강은재 원장님은 “어린이집과 부모님, 아이들이 협업하여 바자회를 열고,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장애인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소중한 나눔이 이어져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는 지역사회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평택시민재단 이은우 이사장은 “이음터 이전공사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 강은재 원장님, 선생님들,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장애인들을 위한 좋은 시설을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평택시민재단은 장애인들의 소소한 행복과 꿈꾸는 하루를 만들기 위해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시설’을 2019년 12월부터 평택에서 최초로 개소하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직업을 가질 확률이 낮고 지역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발달장애인 20여명에게 작업활동,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훈련 등을 실시하면서 꿈꾸는 내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브레인시티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주변환경이 악화되고, 월세 부담 등 안정적 운영에 어려움이 생겨 현재의 도일동 공간을 떠나 청룡동에 새 둥지를 마련하고 장애인편의시설기준에 맞춘 리모델링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재비, 인건비 등 공사비가 많이 올라 이전비가 4천만원 이상 들어가게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사회에 ‘이음터 이전기금’ 도움을 요청 드리고 있는데 생각지도 못했던 평택시청직장어린이집의 따뜻한 기부에 큰 용기와 희망을 얻게 됩니다.
평택시민재단은 청룡동 새로운 공간을 장애인시설답게 잘 만들어서 이음터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개소 당시 약속했던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시설을 만들면서 사회적 책임, 투명성과 민주성, 공공성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더욱 해나갈 것입니다. 이음터 이전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나눔에 함께 해 주셔서 ‘마음의 온도’를 높여 주시길 희망합니다.
♥이음터 이전기금 후원계좌: 농협 301-0119-5236-81 (사)평택시민재단
[사진은 기부금 전달식(3~4세반, 5세반, 6세반, 7세반)과 20일 열린 소나기 바자회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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