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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재단, ‘제6회 아름다운 시민상’ 수상자 결정!
사회적 연대를 통해 민주주의 확장과 공동체를 위하여 묵묵히 땀 흘려 온
‘쌍용자동차지부’와 ‘이상호’님을 아름다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이웃과 공동체,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아름다운 시민을 찾아 이들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과 배려를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삶, 아름다운 삶의 모델로서 제시하고자 2020년 ‘아름다운 시민상’을 제정하고, 제6회 ‘아름다운 시민상’을 사회적 연대에 힘써온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와 아름다운 시민 ‘이상호’(동행 회장)님에게 드립니다. 아름다운 시민상 수상자는 추천 받은 분들을 대상으로 11월 21일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했습니다.
2025년은 기후위기 속에 시민들의 사회경제적 어려움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배려와 연대,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감사와 격려가 필요한 시대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살기보다는 우리 모두의 공익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헌신하는 사람을 올해도 찾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
제6회 아름다운 시민상 수상자는
올해 처음 단체부문을 신설해 16년 동안 정리해고, 손해배상소송 문제 등에 맞서 투쟁하며 노동자의 품격을 지키고 시민들의 사회경제적 권리 신장을 위한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여 노동기본권과 정의, 인권 실현에 앞장서면서 우리사회의 민주주의와 사회권 확장에 좋은 영향을 준
“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지부장 김득중)”.
20년이 넘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을 쉼 없이 이어온 다정한 이웃이자 지역의 자원들을 연결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함으로 공동체성을 다지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꾸준한 보살핌과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를 밝히고 있는 “이상호” 동행평택지부 회장입니다.
제6회 아름다운 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된 쌍용자동차지부와 이상호 회장은 아름다운 공동체 실현을 위해 오랫동안 묵묵히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고 나눔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올해는 특히 시민상을 받고도 남을 좋은 분들이 많이 추천되었지만 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다 드리지 못함은 양해 바랍니다.
평택시민재단은 사회경제적으로 서로가 힘든 시기에 나눔과 연대의 마음으로 아름다운 사람들을 찾고자 노력했으며, 그 나눔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좋은 변화는 아무리 작은 것일지라도 자신의 것을 내어놓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나눔은 그 내어놓음이 공동체와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것으로 그 의미를 갖습니다.
제6회 아름다운 시민상 시상식은 12월 4일(목) 오후 6시 30분 평택시민재단 창립13주년 후원의 밤에서 개최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기후위기와 사회경제적으로 고단한 시기에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시민을 찾아 쌍용자동차지부와 이상호님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고맙습니다.
■ 제6회 아름다운 시민상 수상자 프로필
◆ 울림과 공명을 준“전국금속노동조합 쌍용자동차지부”
1. 아픔을 넘어 노동인권 회복운동을 통해 ‘함께 살자’는 공동체 가치를 실천!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노동자들은 16년 동안의 복직과 손해배상 중단 요구 과정에서 단 한 번도 품격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노동자들은 노동인권 회복 운동이 인간이 존엄을 지키는 행위임을 온 사회에 증명했습니다.
2009년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사태에 맞서 노동조합이 소속 노동자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과정이 발단이 된 회사의 천문학적 손해배상 청구는 30여 명의 노동자와 그 가족을 죽음으로 몰았고, 지역 공동체에도 씻을 수 없는 고통을 안겼습니다.
쌍용자동차지부의 정리해고 반대 투쟁은 정리해고가 기업 문제, 노동자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이는 정리해고와 같은 경영상 결정이 노동조건에 영향을 미칠 경우 노동쟁의로 보장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크게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 결과 2조 노동쟁의 확대로 법개정까지 닿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쌍용자동차지부의 손해배상소송 과정 자체로 노란봉투법 개정을 이끌어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시민들이 이름 붙인 '노란봉투법'은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파업에 대한 국가손배와 회사손배 1심 판결금액 47억원에 대해 문제인식에 공감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탄생한 '노란봉투캠페인'에서 유래되었을 정도로 해당 손배소와 그 해결과정은 입법에 미친 시사점이 큽니다.
16년의 시간 동안 이들의 꾸준한 투쟁은 노동인권을 지키는 길이 무엇인지 우리 사회에 묻고 또 가르쳤습니다. 복직을 쟁취하고 손해배상 중단을 이룬 ‘전국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노동자들의 성취는 노동자 모두의 희망이자 민주주의의 밑거름입니다.
평택시민들은 우리사회의 변화와 노동기본권 확장에 앞장서 온 쌍용자동차지부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KG모빌리티의 손배소 철회 결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면서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희망과 의미를 되새깁니다.
2.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공동체를 위해 사회적 연대를 실천해 왔습니다.
쌍용자동차지부는 조합주의에 머물지 않고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공동체 활동과 시민들의 아픔에 늘 함께 해 왔으며, 정의·평화·생명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적 연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미군기지확장이전으로 인한 대추리 주민들의 아픔에 함께 했으며, 평화롭고 안전한 지역공동체, 풀뿌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민사회와 연대해 노동을 넘어 시민사회 활성화에 기여를 해왔습니다. 비정규직 문제, 환경 문제, 평화의 문제에도 노동자이자 시민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기억하고 함께 껴안고 가야 할 이웃이 있음을 온몸으로 보여주었고, 사회정의·돌봄의 윤리·노동과 민주주의·평등·상호성의 원칙에 기반을 둔 시민적 공동체를 확장, 심화시키는 데 있어 좋은 기여를 해왔습니다.
◆ 공동체를 위하여 묵묵히 땀 흘려 온“이상호”동행 회장
이상호(61세) 동행 회장은 2003년 SM클럽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이웃과 공동체, 지역을 위해 오랜 기간 묵묵히 헌신해 온 평범한 이웃입니다.
풍요로운 생활은 아니었지만 젊은 시절부터 봉사활동을 하며 행복을 느끼고, 자신의 존재됨을 확인하며 살아왔기에 이웃의 아픔과 불편함이 보이면 먼저 앞장서서 역할을 하고, 또 지역의 자원들을 연결하여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함으로 공동체성을 다지며 지금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꾸준하게 보살피면서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 달려가고 있는 다정한 이웃입니다.
현재는 (사)동행평택지부 회장으로 재직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 화합 및 복지 증진에도 헌신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지역공동체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한부모가정 학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발굴 및 물품 나눔 봉사, 수해 등 재난지역 환경정화 활동, 다문화청소년·복지시설 등 대상 급식 봉사와 짜장면 무료 급식 활동, 아동보호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대한 생활용품 기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 등 공동체를 위하여 묵묵히 땀 흘려 온 아름다운 시민 공익활동가입니다.
아름다운 시민 이상호 동행 회장은 자원봉사, 나눔활동에서 뛰어난 열정과 헌신을 보여 주었으며,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동기를 가지고 지역공동체의 어려움과 아픔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권리와 복지를 증진 시키기 위해 지금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함께 하는 동행의 복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이상호 회장은 나눔과 봉사는 물질이 아니라 마음이 우선이라는 것을 온 삶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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