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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 후보의 명예훼손 발언에 대한 입장문]
김용남 후보의 평택 시민단체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에 대해 민주당은 입장을 밝히고 사과하라!
27일 저녁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반승부’에서 진행된 ‘평택을 후보자 토론회’에서 민주당 김용남 후보는 평택 시민단체의 정치개혁을 위한 공익적 활동을 사진까지 짜깁기하며 “고발 사주, 공작 정치”로 몰아 흠집내기, 갈라치기를 통해 자신의 차명 대부업 논란 등 각종 의혹을 물타기 하는 전형적인 검찰 출신 다운 공작 정치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온 국민이 시청하는 방송 토론회에서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로 나온 이가 평택의 시민단체들이 조국 후보에게 사주를 받아 자신에 대한 고발과 기자회견 등을 진행한 것처럼 사진까지 짜깁기하며 몰아간 것은 정치가 지켜야 할 도리를 넘어도 한 참 넘은 치졸하고 비열한 행위다.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30년 이상 평택지역에서 어디에도 휩쓸리지 않으며 묵묵히 시민운동을 해 온 입장에서 김용남 후보의 비열한 언행은 심한 모욕감과 불쾌감을 주고 있다. 김용남 후보의 치졸한 주장에 대해 민주당은 동의하는지 분명히 입장을 밝히고, 시민사회에 사과하라!
평택시민재단을 비롯한 평택의 시민단체들의 정당한 공익활동을 모욕하고, 못된 음모론으로 자신의 각종 의혹을 덮기 위해 흠집내기, 물타기에 혈안이 된 김용남 후보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평택에서 정치를 왜 하려고 하며, 무슨 정치를 보여주려 하는가? 자신을 비호하는 단체는 내 편, 자신을 비판하는 시민단체는 공작 정치 단체라고 갈라치기하는 것이 김용남의 내로남불 정치의 실체인가? 검찰과 보수정당에서 배운 수법이 고작 이런 것인가?
본질은 김용남 후보의 살아온 삶과 이력, 자질이 평택 시민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세월호·이태원 참사와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막말, 부동산 투기·편법증여·재산신고 회피 논란, 보좌관 폭언 폭행, 성범죄 가해자 수십차례 변호 문제 등도 모자라 최근에는 차명 사채업 의혹으로 평택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는 김용남 후보를 비판하며 고발하는 것은 평택시민의 자존심이자 평택 시민단체가 해야 하는 지극히 정상적인 공익활동이다.
김용남 후보의 지역 시민단체들에 대한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 민주당의 입장은 무엇인가?
불법 계엄을 막아내고 내란 청산을 위한 빛의 혁명에 함께 했던 시민단체들까지 이제는 적으로 돌리며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는 것이 민주당의 공식 입장인가? 김용남 후보의 짜깁기 억지 주장대로라면 이재명 대통령의 사주를 받아 시민단체들이 윤석열 탄핵 운동에 나서고, 홍기원, 김현정 국회의원의 사주를 받아 국민의힘을 비판했다는 말인가?
조국 후보측의 제안으로 열린 일상적인 정책간담회 사진을 짜깁기해 조국 후보와 뭔가가 있는 것처럼 묘사하며 고발 사주로 몰아가는 행위가 민주당다운 방식인가? 간담회 제안도 하지 않은 김용남 후보가 할 소리는 아니다. 차라리 작년 대선 시기 홍기원, 김현정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 사진도 짜깁기 해 고발 사주, 정치 공작으로 몰아가라!
김용남 후보의 법 기술을 활용하며 살아온 삶은 민주당의 가치와 평택시민들의 품격에 맞지 않는다. 재산형성과정과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삶과 가치관을 알 수 있다. 김용남 후보의 살아온 삶과 가치관은 깨어있는 평택사람에게는 맞지 않는다. 공직에 나가서는 안 되는 삶의 이력과 자질이다.
아무리 선거판이 지저분하고 급해도 여의도와 광화문에서 함께 내란 청산과 민주주의 회복을 외쳤던 시민단체들까지 모욕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은 정도가 아니다. 민주당은 김용남 후보의 문제를 평택시민들의 판단에 떠넘기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사과와 그에 상응한 책임 정치를 보여야 한다.
2026년 5월 28일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이은우
[사진은 김용남 후보의 토론회 짜깁기 사진과 발언내용, 조국후보·홍기원·김현정 국회의원과의 정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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