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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알림]성폭력·갑질·2차가해 규탄과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 관리자 (ptcf)
  • 2022-01-05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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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혐의 등으로 구속된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첫 재판을 앞두고 수원지법 평택지원 앞에서 “성폭력·갑질·2차가해 규탄과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평택시민대책모임 주최로 열었습니다. 추운 날에 경로당 노인회장님 등도 참여하셔서 지회장의 참회와 반성을 촉구하셨는데 다시는 개인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폭력적 인권침해 범죄인 성폭력은 일어나서는 안될 것입니다. 피해자들의 호소문을 보면서 마음 많이 아팠는데 피해자분들이 호소하는 “지회장과 지회장을 옹호하는 분들께 바랍니다. 첫째-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십시오. 둘째-피해자들의 피해 사실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셋째-피해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십시오.”를 지회장과 지회장을 옹호하는 사람들은 꼭 들어야 할 것입니다.

 

기자회견 후 1차로 평택시민 1,560명이 동참한 엄중처벌 요구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재판을 방청했는데 모든 혐의가 입증되어 구속된 상황에서도 전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도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사과와 참회는커녕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서 사퇴를 거부하고 있던 지회장이 보석을 신청하면서 모든 강제추행 공소사실을 인정하고 지회장 사임서를 제출한다고 해서 진작 그러지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일주일내에 사임서를 제출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했으면 피해자와 시민들에게 사과를 하는 것이 도리일 것입니다.

 

이번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사건을 교훈삼아 지역사회 성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는 계기로 만들고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은 선한 연대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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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갑질·2차가해 규탄과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사퇴와

법원의 엄중한 처벌을 촉구한다!”

 

0 일시 : 2022년 1월 5일(수) 오후 1시

0 장소 : 수원지법 평택지원 앞

 

- 순 서 -

0 사회 : 박호림 평택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국장

1. 발언 : -신철윤 용이1통 노인회장 -장순원 선생님(촛불노인)

2. 피해자 호소문 낭독 : 고윤옥 평택시학원연합회장 대독

3. 기자회견문 낭독 : 이은우 평택시민재단 이사장

4. 엄중 처벌 촉구 시민탄원서 제출(1,560명)

 

성폭력•갑질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사퇴와

처벌을 위한 평택시민대책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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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소 문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지회장은 2만여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장으로서 사회의 모범이 되어야 하고 자녀뻘 되는 직원들을 지도하고 관리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나 지회장은 다수의 여직원들에게 성추행과 성희롱 갑질 등 수시로 상처를 주었습니다.

 

상처를 입은 여직원들은 말라가는 화초처럼 시들어갔습니다.

때론 죽고도 싶었습니다.

공군 성추행 피해자가 자살한 사건을 접하면서 내가 지회장의 만행을 유서로 남기고 죽으면 지회장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지겠지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마음의 상처가 커져 갔습니다.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지회장의 성추행 피해자로 밝혀진 5명은 모두

평택에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고 지회장의 딸보다도 어린 나이였습니다.

피해 사실이 알려지면 고통 받을 가족들을 생각하며 망설였지만

그럼에도 피해자들이 용기를 낸 것은 내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도 지키지 못하는 엄마가 어찌 내 아이들을 지켜 낼 수 있겠습니까?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와 전혀 상관없는 시민들마저 순수하게 피해자들의 고통을 공감하고 지회장의 처벌을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 지회장을 옹호하는 몇 몇의 임직원들이 지회장과 은밀한 뒷거래를 행하며 피해자들의 피해 사실을 왜곡하고 비난하는 2차 가해를 지속적으로 행하고 있습니다.

 

남의 일이라 생각했던 피해자들의 고통이 당신과 당신 가족의 일이 될 때 여러분께서는 자포자기 하실 건가요?

 

순응과 공경은 받을만한 인격을 갖춘 이에게 할 수 있는 태도라 생각합니다.

 

지회장과 지회장을 옹호하는 분들께 바랍니다.

 

첫째-피해자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하십시오.

둘째-피해자들의 피해 사실을 왜곡하지 마십시오.

셋째-피해자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정의로운 사법질서를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판사님, 검사님 !!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직원들에게 행해지는 지회장의 지속적인

성추행 성희롱 갑질은 여기서 멈추어야 합니다.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직원들의 억울하고 안타까운 상황을 헤아려

주셔서 더 이상 직원들이 지회장의 횡포로부터 고통 받지 않도록

엄중한 법의 잣대로 심판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립니다.

 

2022. 1. 5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 지회장 성추행 피해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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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성폭력·갑질·횡령 등으로 구속 기소된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은 즉각 사퇴하고, 반성과 사과 없는 노인회장을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엄중하게 처벌하라!

 

1. 직원들에게 지속적이고 상습적인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고, 갑질과 횡령, 문서 파쇄, 2차 가해를 자행한 사실이 들어나 평택시민들의 공분을 산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이 2021년 12월 1일 구속 기소되어 2022년 1월 5일 첫 재판을 받는다고 한다.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의 구속은 지속적인 성추행과 갑질에 시달린 피해자들의 용기 있는 고발과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사퇴와 구속기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1인시위, 촛불산책, 시민대행진, 기자회견, 국민청원 등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직접 시민행동으로 일구어낸 결과이다.

 

2. 하지만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은 모든 혐의가 입증되어 구속된 상황에서도 전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지금도 피해자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사과와 참회는커녕 모든 혐의를 부인하면서 사퇴를 거부하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건강상의 이유를 핑계로 대며 병보석으로 나오려는 꼼수만 획책하고 있다고 하니 시민들의 참담함과 분노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지역에서 어른으로 존경받아야 하는 노인회장이, 후배들과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할 노인회장이 다수 여직원들에게 권력과 위력을 이용한 직장내 성추행과 성희롱을 일삼아 왔다는 것도 수치스러운 일이지만 구속되어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고, 평택시민들에게 사퇴를 요구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뻔뻔하게 지역의 대표적 상징적 단체의 주인으로 행세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성폭력은 개인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폭력적 인권침해 범죄이다. 공정과 정의의 시대정신을 망각하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말살하고 있는 것이다.

 

3. 이번 사건은 평택에서 대표적 예우를 받으면서 누구도 문제제기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상징성과 영향력이 센 노인회의 최고 실세인 회장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여직원들에게 장기간 성폭력을 자행한 사건으로 평택시민들로서는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반인륜적 범죄이다. 만일 이 사건을 노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솜방망이 처벌로 넘어가게 된다면 지역사회에서 직위를 이용한 성폭력을 자행해도 괜찮다는 나쁜 선례를 남겨 결국 피해는 모든 평택시민들만 입게 될 것이다.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성폭력 혐의 등이 인정되어 구속기소 된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에 대해 조속히 재판을 진행하여 법정 최고형으로 성폭력 노인회장을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 엄중한 처벌을 통해 정의를 실현하고, 인권과 공익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 그것이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사법기관이 보여야 할 최소한의 모습이자, 노인회 구성원들, 평택시민들의 명예를 회복시키는 일일 것이다.

 

4. 노인회의 막강한 권력을 갖고 있는 노인회장이 상대적으로 의존적 특별권력 관계에 놓인 여직원들을 희롱하고 성추행을 지속적, 상습적으로 행사한 이번 사건을 개인적 사건으로 치부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성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는 계기로 만들고 인권을 보호할 수 있도록 평택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은 “평택시민대책모임”을 결성하고 성폭력 노인회장의 사퇴와 엄중한 사법처리를 위한 선한 연대와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다.

 

우리의 요구

 

1. 성폭력·갑질·횡령·2차가해 주범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은 즉각 사퇴하라!

2.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을 법정 최고형으로 엄중하게 처벌하라!

 

 

2022년 1월 5일

 

성폭력•갑질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장 사퇴와 처벌을 위한

평택시민대책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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