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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공동성명]유승영 시의원의 행태는 사회적,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인권침해 행위이다.

  • 관리자 (ptcf)
  • 2022-04-28 1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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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성명서]

 

유승영 시의원이 보인 행태는 사회적,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인권침해 행위이다.

유승영 시의원은 석고대죄하고 결자해지하라!

 

1. 여성을 성적대상화 하는 잘못된 언행은 지역사회에서 사라져야 할 병폐이다. 특히, 그 누구보다 모범이 되어야하고 시민을 위해 행정을 감시하는 등 시민의 대의를 부여받은 평택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장애인엄마에게 보인 몰상식하고 부적절한 언행은 성폭력에 대한 민감성과 인권감수성이 낮은 평택시의회와 지역사회의 민낯을 보는 거 같아 매우 개탄스럽다.

 

유승영 시의원은 지난 4월 10일 장애인부모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는 중 중중장애아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 B씨에게 “당신 마음에 든다”며 성적수치심을 유발시키는 성희롱 발언을 하고, 16일 새벽 12시 30분에는 ‘진주난봉가’ 음원을 보내는 등 부적절한 행위를 자행하였다.

 

진주난봉가는 “낭군이 사랑방에서 기생첩과 희희낙락하는 모습을 본 아내가 건넌방에 가 목을 메어 자살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어화둥둥 내사랑아”로 끝난다.

 

2. 성희롱 발언도 모자라 목메어 자살한다는 내용의 진주난봉가를 새벽에 보낸 유승영 시의원의 이해할 수도 없는 행위로 인해 관련 장애인엄마는 공포와 수치심, 모욕감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고 한다. 결국 무엇이 잘못인지도 모르고 해괴한 변명만 하고 있는 유승영 시의원의 행태를 참을 수 없어 평택경찰서에 고소장도 접수했다고 한다.

 

중중장애아이를 둔 엄마들의 경우 “차별과 편견이 많은 세상에서 아이 생각하면 먼저 죽는 것이 두렵다”고 할 정도로 아픔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런 장애부모들의 아픈 마음을 헤아리며 따뜻한 공동체복지 실현에 앞장서야 할 시의원이 오히려 장애인엄마에게 상처와 공포, 아픔을 주고 있으니 참담하고 개탄스럽다.

 

유승영 시의원이 장애인엄마에게 보인 행태는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폭력적 인권침해 범죄이자 사회적, 도덕적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다.

 

공인으로서의 자질을 상실한 유승영 시의원은 자신의 잘못에 대해 반성하면서 석고대죄하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더불어민주당도 평택을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면서 지방선거 예비후보인 유승영 시의원 문제에 대해 합당한 조치를 내려 피해 장애인엄마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택시민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야 한다.

 

한국장애인부모회평택시지부와 평택시민재단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과 차별과 편견이 없는 세상을 위해, 타자의 아픔에 선을 긋지 않는 공감과 연대의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쉼 없는 발걸음을 걸어갈 것이다.

 

2022년 4월 28일

 

(사)한국장애인부모회평택시지부 · 평택시민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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