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공유 > 활동소식

활동소식

첫 번째, 대화마당 "평택농악 이대로 괜찮은가?" 시민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 관리자 (ptcf)
  • 2023-02-26 20:08:00
  • hit678
  • vote5
  • 211.250.19.6

평택의 고유한 가락으로 이뤄진 평택농악을 보존하고 전승해야 하는 평택농악보존회에서 농악 소리가 아닌 각종 잡음이 들려오는 현실에서 그동안의 지원 예산과 정책을 냉철하게 진단하면서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평택시민재단 주최 첫 번째, 대화마당 “평택농악 이대로 괜찮은가? 시민토론회가 2023년 2월 22일(수) 오후 4시 평택시민재단 부설 무지개작은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평택농악의 현실을 걱정하고 내일을 생각하는 다양한 많은 시민들(시의원, 공무원, 언론인, 농악인,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셔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근본적인 혁신만이 평택농악보존회 건강성 회복과 평택농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오랜 시간 한 단체에 집중된 지원과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힘과 흐름이 평택농악을 제대로 알리고 꽃피울 수 없도록 걸림돌로 작용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평택농악이 평택농악보존회만의 전수물처럼 생각했던 안이한 인식, 정책이 평택농악 활성화와 지역문화발전을 가로막지 않았나 돌아보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형문화재 지원조례를 제정했던 2005년도의 평택농악 활성화 설계는 이제 수명을 다했다고 봅니다. 18년이 지난 2023년도의 평택농악 정책은 시대변화와 전승환경을 반영한 재설계 수준의 혁신방안이 필요하고, 제도 변화는 필연적입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제기되었던 공감대를 가지고 막대한 예산을 지원하며 현재의 평택농악 구조를 유지해야 하는지 시와 의회, 시민적 차원의 점검이 계속 이뤄져야합니다. 시민을 위한 평택농악인가? 농악보존회는 평택을 대표하는 특성화된 문화조직인가? 그 성과는 무엇인가? 다른 형태의 전환은 없는 것인가? 전승지원금 폐지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 온 것은 아닌가? 문제의식을 토대로 혁신방안을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토론자로 귀한 말씀을 해 주신 최승화 평택시 국제문화국장님, 김승겸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님, 오중근 평택문화원 이사님, 송영민 경기문화예술단체연합회 사무총장님에게 감사드리며, 좌장으로 토론회의 품격을 높여 주신 공성경 K·ESG 평가원 평택지부장님의 수고에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오랜시간 방청해 주시고 좋은 의견을 주셨던 많은 시민분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농악 관련자들뿐만 아니라 모든 평택사람에게 문화 자산이자 역사인 평택농악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관심과 노력이 개선방안을 추진하면서 다시 희망을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두 번째, 대화마당은 3월 29일(수) 오후3시에 “(가칭)평택시 인권센터 설립 필요성과 과제”로 열리는데 그 날도 귀한 발걸음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게시글 공유 URL복사
댓글작성

열기 닫기

댓글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