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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이야기

사퇴하고 평택을 떠나는 것이 김용남 후보가 평택시민에게 보여야 할 마지막 도리입니다.

  • 관리자 (ptcf)
  • 2026-05-21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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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사과가 아니라 사퇴하고 평택을 떠나는 것이 김용남 후보가

평택시민에게 보여야 할 마지막 도리입니다.

세월호·이태원 참사와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막말, 부동산 투기·편법증여·재산신고 회피 논란, 보좌관 폭언 폭행, 성범죄 가해자 수십차례 변호 문제 등 김용남 후보의 살아온 삶은 인간다운 가치에도 맞지 않으며, 평택시민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있습니다.

 

이 은 우(평택시민재단 이사장/안중 금곡1리 명예이장)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원인을 제공한 것은 민주당의 잘못된 공천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은 공직선거법(재산누락)과 부동산실명거래법 위반으로 이병진 국회의원이 당선 무효되었지만 사과도 반성도 하지 않았습니다. 민주당이 염치가 있었다면 후보를 내지 않고, 민주진보 정당과의 연대를 고려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한술 더 떠 이병진 전 의원보다 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김용남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이병진 전 의원이 부동산 이권 개입형이었다면 김용남 후보는 권력에 기생하고 권력을 활용해 이익을 누려온 것으로 평가되는 인물입니다. 민주당은 이병진에 이어 그런 사람에게 공천을 주어 평택시민들을 우롱하고 능멸했습니다.

 

시민들과 민주당 지지자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김용남 후보가 이병진 전 국회의원보다 더 나은 좋은 후보입니까? 이병진 전 국회의원의 부동산 투기, 자질 문제와 당선무효로 상처를 받았던 평택시민들에게 까도 까도 문제만 나오는 김용남 후보를 내세워 ‘이재명의 선택’을 강요하는 것은 평택시민들에게 2차 가해를 하는 것입니다.

 

김용남 후보의 살아온 삶이 민주당의 가치에 맞고 평택시민들의 품격에 맞습니까? 수많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김용남 후보에 대한 각종 의혹과 논란만으로도 그는 후보 자격이 없으며, 평택시민에게 수치심을 주는 후보입니다.

 

세월호·이태원 참사, 백남기 농민 사망 사건에 대한 그의 인식과 발언은 인간다움을 상실한 것이었습니다. 타인의 아픔과 고통에 대한 공감조차 없는 검찰주의자 그 자체였습니다. 인간다움에 대해 성찰을 하길 바랍니다. 지금도 유가족과 시민들은 당신에게 받은 모욕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기·편법증여·재산신고 회피 의혹 논란을 보면 재선거 원인자 이병진 전 국회의원보다 더하면 더한 후보였습니다. 김용남 후보는 검사를 하며 농지를 구입해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농지를 대지로 변경해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가족법인의 ‘투기·대출규제 우회·편법 증여’ 3종 의혹 세트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평택의 농민과 주민은 아둔하고 순박한 사람이었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경자유전’, ‘편법증여 방지‘, ’서민 주거 안정‘ 부동산 정책을 김용남 후보는 동의하십니까?

 

보좌관 폭언 폭행 사건을 보면 김용남 후보의 불량 인성이 그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성폭행 사건을 마구잡이로 수임(30건)받아 성범죄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법 기술을 써서 변론을 해주었습니다. 그동안 민주당은 반사회적 사건 변론 문제가 발생하면 후보 공천장을 회수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김용남 후보에게만 관대한 이중잣대를 들이대며 옹호를 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가치는 그때 그때마다 다른 고무줄 가치이고, 후보마다 다르게 적용하는 ‘정청래’의 가치입니까? 오죽하면 국회의원 자격이 없다고 전국의 36개 여성인권단체들이 공동성명까지 냈겠습니까?

 

재산형성과정과 언행을 보면 그 사람이 살아온 삶과 가치관을 알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공직에 나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기 위해서는 높은 도덕성과 윤리성을 갖춰야 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삶의 이력과 자질이 있어야 합니다. 김용남 후보의 살아온 삶과 가치관은 깨어있는 평택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공직에 나가서는 안 되는 삶의 이력과 자질입니다.

 

언제까지 평택시민들은 김용남 후보의 각종 문제를 언론을 통해 접하며 수치심을 느껴야 하나요? 언제까지 시민이 판단을 해야 할까요? 민주당이 민주주의, 보편적 인권을 강조하는 정당이라면 '민주당다운' 최소한의 요건조차 갖추지 못한 김용남 후보를 무작정 들이대며 지지하라고 윽박지르는 행태를 중단해야 합니다.

 

김용남 후보는 “평택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채찍질과 호된 비판을 달게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민으로서 김용남 후보에게 평택시민의 채찍질과 호된 비판을 달게 받는 방법은 후보를 사퇴하고 평택을 떠나는 것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김용남 후보는 평택의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의 자긍심과 정체성에는 전혀 맞지 않는 후보입니다. 민주당은 김용남 후보의 문제를 평택시민에게 떠넘기며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사과와 그에 상응한 책임 정치를 보여야 합니다.

 

“책임지는 민주주의는 책임지는 데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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